박나래, 고개 숙인 전현무 용서 "보아도 따로 연락해"(나 혼자 산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5. 4. 11.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의 취중 라이브를 용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취중 라이브로 논란을 빚었던 전현무의 사과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를 보며 "괜찮아? 얼굴이 핼쑥해졌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거듭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게 됐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의 취중 라이브를 용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취중 라이브로 논란을 빚었던 전현무의 사과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를 보며 "괜찮아? 얼굴이 핼쑥해졌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는 "운동으로 뺀 살이 아닌 것 같아"라고 '팩폭'을 날렸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보아와 취중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자리에 없던 박나래가 언급되며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에 최고는 마음고생"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거듭 고개를 숙이며 "미안하게 됐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나래는 "자꾸 그러니까 오빠 귀가 와인 색깔 같다"며 "걱정하지 마세요. 보아한테도 따로 연락받았다. 너무 죄송해하더라. 너무 재밌다고 했다. 다 이해한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