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 우리은행과 3년 재계약 … 2025~2026 연봉 1억 3천만 원
손동환 2025. 4. 11.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관(174cm, F)이 아산 우리은행과 동행한다.
이명관은 2024~2025시즌 우리은행의 2옵션을 맡았다.
그런 이명관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로 풀렸다.
1차 FA였던 이명관은 구단 제시액(1억 6천만 원)보다 높은 1억 7천만 원을 이야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관(174cm, F)이 아산 우리은행과 동행한다.
이명관은 2024~2025시즌 우리은행의 2옵션을 맡았다. 스피드와 공격력, 피지컬을 겸비한 이명관은 김단비(180cm, F)의 부담을 덜어줬다. 동시에, 가드진과 빅맨의 연결고리를 맡았다.
이명관의 기여도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높았다. 이명관은 플레이오프 내내 청주 KB 주포인 강이슬(180cm, F)을 쫓아다녔다. 강이슬의 슈팅을 억제시켰다. 그리고 우리은행 소속으로 두 번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명관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본연의 매치업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수비로 여러 선수들을 막았다. 우리은행과 부산 BNK를 시리즈 내내 팽팽하게 했다.
그런 이명관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로 풀렸다. 1차 FA였던 이명관은 구단 제시액(1억 6천만 원)보다 높은 1억 7천만 원을 이야기했다. 그 후 다른 구단과 협상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이명관은 지난 9일까지 타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원 소속 구단인 우리은행과 재협상했다. 그 결과,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우리은행과 재계약했다. 2025~2026시즌 연봉은 1억 3천만 원이다.
사진 제공 = WKBL
이명관은 2024~2025시즌 우리은행의 2옵션을 맡았다. 스피드와 공격력, 피지컬을 겸비한 이명관은 김단비(180cm, F)의 부담을 덜어줬다. 동시에, 가드진과 빅맨의 연결고리를 맡았다.
이명관의 기여도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높았다. 이명관은 플레이오프 내내 청주 KB 주포인 강이슬(180cm, F)을 쫓아다녔다. 강이슬의 슈팅을 억제시켰다. 그리고 우리은행 소속으로 두 번째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명관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다. 본연의 매치업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수비로 여러 선수들을 막았다. 우리은행과 부산 BNK를 시리즈 내내 팽팽하게 했다.
그런 이명관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로 풀렸다. 1차 FA였던 이명관은 구단 제시액(1억 6천만 원)보다 높은 1억 7천만 원을 이야기했다. 그 후 다른 구단과 협상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이명관은 지난 9일까지 타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원 소속 구단인 우리은행과 재협상했다. 그 결과,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우리은행과 재계약했다. 2025~2026시즌 연봉은 1억 3천만 원이다.
사진 제공 = W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