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오늘(1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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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엄마가 됐다.

11일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들은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임신 과정과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구 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손담비 배우가 금일(11일) 오후,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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