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박진전쟁기념관 '전쟁의 흔적, 평화의 기억'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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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립 산청호국원과 함께 기획전 '전쟁의 흔적, 평화의 기억–6·25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창녕지역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사진, 훈장, 제대증 등의 유공자 관련 소장품과 전쟁 당시 사용했던 무전기통 등 장비들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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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호국원 호국인 쉼터서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립 산청호국원과 함께 기획전 '전쟁의 흔적, 평화의 기억–6·25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두 기관의 성공적인 협업을 이어, 올해는 더욱 넓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시에서는 창녕지역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사진, 훈장, 제대증 등의 유공자 관련 소장품과 전쟁 당시 사용했던 무전기통 등 장비들이 공개된다.
전시는 11일부터 10월10일까지 국립 산청호국원 호국인 쉼터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람객들의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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