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자택 침입 피해에 분노…"정신 나간 사생, 경찰 신고할 것"

장진리 기자 2025. 4. 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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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생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안 무단 침입"이라고 사생팬들이 자택까지 침입했다고 밝혔다.

연예계에서는 '사생팬(사생활을 따라다니는 팬)'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스타들이 적지 않다.

이특의 경우 2011년 김희철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택시로 이동 중 뒤따라오던 사생팬들의 차량으로 인해 7중 추돌사고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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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이특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생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안 무단 침입”이라고 사생팬들이 자택까지 침입했다고 밝혔다.

이특은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라며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 공개 및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예계에서는 ‘사생팬(사생활을 따라다니는 팬)’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스타들이 적지 않다.

이특의 경우 2011년 김희철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택시로 이동 중 뒤따라오던 사생팬들의 차량으로 인해 7중 추돌사고를 겪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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