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회장 단단히 미쳤네 “손흥민 못 믿어→3골 공격수 영입 추진” 英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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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또 큰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8일 "다니엘 레비(회장)는 수년 동안 토트넘에서 의심스러운 결정을 여러 차례 내렸지만, 그가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심각할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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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 큰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8일 “다니엘 레비(회장)는 수년 동안 토트넘에서 의심스러운 결정을 여러 차례 내렸지만, 그가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심각할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북런던 팀은 수년 만에 최악의 시즌을 겪고 있다. 최근 토트넘 팬들은 레비 회장에 대한 시위를 행하고 있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지휘 하에 프리미어리그에서 7경기를 남겨두고 14위에 머물러 있다. 호주 감독은 몇 가지 의문에 답해야 한다. 전 셀틱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위계질서가 약한 팀은 다가올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거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변화를 촉구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신뢰할 수 있는 골잡이가 부족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탈로 최근 시즌 동안 북런던 팀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겼고, 레비와 전력강화부는 대체자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히샬리송이 뮌헨에 합류한 잉글랜드 국가대표(케인)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였지만, 에버턴 전 공격수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후 몇 달 안에 떠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부진했던 히샬리송이 떠날 거로 확신했다.
그러면서 “도미닉 솔란케는 AFC 본머스에 거액을 지불하고 영입했지만, 토트넘에서 이 공격수의 영향력 부족은 실망스러웠다. 포스테코글루는 최근 몇 달 동안 폼이 하락한 손흥민을 믿을 수 없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이적 업데이트는 토트넘에 당혹스러운 일”이라는 충격 영입 소식을 더했다.
현재 토트넘은 이번 시즌 유일한 희망인 유로파리그(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8강)가 남았지만,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이 유력하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서 잘리는 건 불가피하다. 호주 감독도 책임은 있지만, 레비도 어느 정도 비난을 받아야 한다. 레비 회장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면서 지속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칼버트 르윈은 또 다른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피챠헤스(스페인)의 보도를 토대로 “토트넘은 이미 에버턴과 계약이 만료된 28세 공격수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야심찬 프로젝트와 선발 라인업에서 두드러진 역할로 이 영국인을 유혹하려 한다. 토트넘은 몇 달 안에 새로운 9번이 필요하지만, 그가 구디슨 파크에서 한 일 이후 이 거래를 승인하는 것은 당혹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28세인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을 넣었고, 이는 토트넘으이 충성스러운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수년에 걸쳐 부상에 취약했기 때문에 북런던 팀 합류는 도박이다. 만약, 이적이 실제로 성사된다면 토트넘 팬들이 레비에게 더 큰 분노를 느낄 가능성이 있다”며 절대 이뤄져서는 안 되는 거래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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