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한가득 강릉 봄나들이 오세요”

이연제 2025. 4.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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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에서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공연·전시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릉아트센터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모차르트가 오는 8일 개최되며, 10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립 국악관현악단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합동교류연주회가 강원-부산 ITX마음 열차개통기념해 진행된다.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에서는 기획전시 '자연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가 오는 9일부터 6월 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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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부산 열차 개통 연주회
연극 ‘파란’·마티네 콘서트 등

강릉지역에서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공연·전시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릉아트센터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모차르트가 오는 8일 개최되며, 10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립 국악관현악단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합동교류연주회가 강원-부산 ITX마음 열차개통기념해 진행된다.

20일에는 스위스 취리히 유스 챔버 콰이어 내한공연이 마련됐으며, 26일 배우 이종혁과 윤현민, 유선 등이 출연하는 연극 ‘비기닝’이 펼쳐진다.

30일에는 클래식 전문해설가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의 실황연주가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가 열린다.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는 9일 명작 ‘행복의 노란 손수건’과 배우 이수혁, 하윤경이 열연한 ‘파란’, 배우 이요원,정경호가 출연한 ‘귀신들’이 개봉한다. 이어 12일에는 영화 ‘여성국극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 상영 후 시네토크도 진행된다. 또 강릉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 ‘미술관 음악회’가 오는 18일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에서 개최된다.

이와함께 지난 2일부터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개관 기념 특별전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뉴욕시대’가 개막, 시민·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는 6월 29일까지이다.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에서는 기획전시 ‘자연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가 오는 9일부터 6월 8일까지 개최된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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