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여버린 운명...'보물섬', 모든 사건의 시발점 '이해영X김정난' 충격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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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에서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이해영과 김정난의 과거가 밝혀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남은 4회 동안 어떤 충격을 안길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그런데 '보물섬' 12회에서 11회의 충격적인 상황이 모두 뒤집혔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이 꼬여버린 운명의 그물,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순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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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보물섬'에서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이해영과 김정난의 과거가 밝혀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남은 4회 동안 어떤 충격을 안길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서동주(박형식 분)는 언젠가 대산그룹을 제 손아귀에 넣겠다고 다짐한 야망남. 그런 그가 비선실세 염장선(허준호)의 정치 비자금 2조 원과 엮이면서 죽음 위기에 처했다.
사지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주는 비자금 2조 원 해킹을 시작으로 염장선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서동주의 어린 시절, 그의 부모 세대와 연관된 충격적 진실이 계속해서 드러났다.
‘보물섬’ 11회에서는 서동주가 자신의 친모(親母)와 친부(親父)로 생각되는 여순호(주상욱)를 죽인 게 대산그룹 맏사위 허일도(이해영)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허일도는 그동안 염장선의 지시에 따라 몇 번이고 서동주를 죽이려 했던 인물. 이와 함께 서동주는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는 여은남(홍화연)이 어쩌면 이복남매일지도 모른다는 상황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보물섬’ 12회에서 11회의 충격적인 상황이 모두 뒤집혔다. 서동주의 친부는 여순호가 아니라 허일도였다. 유전자 검사지까지 확인한 서동주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염장선은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허일도에게 서동주의 죽음을 사주해 소름을 유발했다. 대체 이렇게 꼬여버린 운명의 그물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이 꼬여버린 운명의 그물,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 순간을 공개한다. 그 중심에는 대산그룹 맏사위 허일도와 대산그룹 장녀 차덕희(김정난)가 있었다.
사진 속 허일도와 차덕희는 나란히 앉아 대화 중이다. 두 사람의 과거 상황인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허일도의 의미심장한 표정, 자존심 센 차덕희의 눈물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보물섬' 제작진은 "'보물섬' 13회에서는 어쩌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는 허일도와 차덕희의 과거가 공개된다. 이해영, 김정난 두 배우는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이 절도 나올 만큼 디테일한 연기로 해당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보물섬'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서동주와 여은남의 운명까지 꼬아버린 허일도와 차덕희의 과거는 무엇일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보물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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