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나라’ 김유준, 유플러스 모바일TV ‘퍼스트 러브’ 따뜻한 반장 역 캐스팅
하경헌 기자 2025. 4. 17. 10:59
배우 김유준이 유플러스 모바일TV 드라마 ‘퍼스트 러브’로 안방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김유준의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유준의 ‘퍼스트 러브’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는 열여덟 소년 소녀들이 서로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6부작 옴니버스 뮤직 드라마다.
국내외 아이돌 스타와 촉망받는 신예 배우들이 출연을 결정했으며, 지난해 일본 도쿄필름마켓(TIFFCOM)에서 쇼케이스도 열었다.
소속사는 “김유준이 ‘퍼스트 러브’에서 어른스럽고 배려심이 깊은 1반 반장 김세중 역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김세중은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이 담긴 이름처럼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동급생들에게 적재적소로 도움을 준다.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체형과 훈훈한 매력을 보인 김유준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드라마 ‘멜로무비’에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KBS2 수목극 ‘빌런의 나라’에서 맹승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유준이 출연하는 ‘퍼스트 러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유플러스 모바일TV와 유플러스TV에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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