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비통…윤형빈·홍현희·박성광, '심장마비 돌연 사망' 정세협에 줄줄이 눈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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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개그맨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정세협을 추모했다.
윤형빈은 8일 자신의 SNS에 "늦은 시간 잠시나마 우리 후배를 위한 기도를 해본다. 일상 속에 열심히 웃기는 자리에 있으면서 후배를 추모하는 글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이 시간 잠시나마 오롯이 후배를 위한 추모의 글을 남긴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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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동료 개그맨들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정세협을 추모했다.
윤형빈은 8일 자신의 SNS에 "늦은 시간 잠시나마 우리 후배를 위한 기도를 해본다. 일상 속에 열심히 웃기는 자리에 있으면서 후배를 추모하는 글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이 시간 잠시나마 오롯이 후배를 위한 추모의 글을 남긴다"고 남겼다.
이어 "여러모로 더 신경 써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공연 도중 비보를 전해 듣고는 잠시 멍해졌다"며 "얼마 전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 나누던 친구였는데 부디 좋은 기억들만 안고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침이면 다시 저는 분주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참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다. 부디 영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성광도 7일 SNS에 생전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활약하던 정세협의 모습을 함께 게시하며 "우리 세협이 그곳에서 행복하기만 하자"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믿기지 않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남겼다.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정세협의 넥타이를 다정히 매만지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김원효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더 자유로운 곳에서 더 마음 편하게 개그하면서.. 울지 말고 웃고만 살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황영진 역시 "제가 좋아하는 후배가 떠났다. 연기도 잘하고 참 착한 후배였다. 제 후배 중 저를 가장 많이 웃겼던 후배다"라며 "많은 분이 세협이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도해 달라. 그리고 개그맨 정세협을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다.
KBS2 '개그콘서트' 측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정세협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정세협은 지난 6일 향년 41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고인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개그콘서트'에 복귀해 무대에 올랐다.
고인은 과거 백혈병으로 투병했으나 골수이식 후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까지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과 팬들의 슬픔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경기 화성 함백산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7시 40분,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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