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도 도심 곳곳 "대규모 尹 탄핵 찬반 집회"

김세희 2025. 3.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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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놓고 한 달 넘게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와 자유통일당 주도의 동화면세점 집회는 20만 명 집결을 예고하며 실질적 대선 캠프 역할까지 염두에 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 뿐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탄핵 반대 집회도 동시다발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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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놓고 한 달 넘게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탄핵 찬성 세력은 광화문에서, 반대 진영은 여의도에서 수만 명이 모였습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제17차 범시민 대행진을 개최하며 "즉각 파면"을 외쳤고, 보수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국가비상기도회를 열며 "헌정 수호"를 외쳤습니다.

극우 보수 성향의 전광훈 목사 세력도 합류해 집회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와 자유통일당 주도의 동화면세점 집회는 20만 명 집결을 예고하며 실질적 대선 캠프 역할까지 염두에 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충북비상시국회의가 29일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 뿐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이 결성한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충북도청 서문을 시작으로 사직사거리까지 왕복 2km 구간을 행진하며 제3차 충북도민 총궐기대회를 열었고, 광주에서는 무려 180여 개 단체가 연대한 ‘광주비상행동’이 5·18 민주광장에서 제20차 총궐기를 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정권퇴진 부산비상행동’이 서면 일대에서 7000명 규모의 집회를, 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 창원시청 광장 등에서 ‘즉각파면 시민대회’가 동시 개최됐습니다.

반면 탄핵 반대 집회도 동시다발로 벌어졌습니다.

세이브코리아는 오늘 오전 충북도청에서 울산 현대해상 앞 대로, 제주시청 앞에서도 동시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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