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DMZ 평화의 길' 열린다…오늘부터 사전 신청 받아요

오진영 기자 2025. 3.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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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8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지자체에 조성한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이 개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8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이나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DMZ 테마노선의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DMZ 테마노선은 인천(강화)과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접경지자체와 연결된 민통선 이북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하도록 조성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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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평화 둘레길 투어 중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 / 사진 = 공동취재단 제공


오는 4월 18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지자체에 조성한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이 개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8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이나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DMZ 테마노선의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DMZ 테마노선은 인천(강화)과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0개 접경지자체와 연결된 민통선 이북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체험하도록 조성한 길이다.

정부는 테마노선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문체부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테마노선은 야생 동식물의 보호와 참여자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한다. 주요 구간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철책길을 직접 걸어볼 수 있다.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비는 지역상품이나 특산품 등으로 환급받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앞으로도 DMZ 일대의 역사와 생태 가치를 전세계와 공유할 수 있도록 테마노선을 세계적 평화관광 자원으로 함께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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