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한남동서 윤 지지자 분신 시도… 경찰 "인화물질 없어"

김성아 기자 2025. 4. 4.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으나 인화물질이 없어 다행히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4일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9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부터 약 1㎞ 떨어진 장소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인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인화물질이 없어 불이 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인화물질 없어 가족 인계조치 취할 것"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으나 인화물질이 없어 다행히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인용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자유통일당 관계자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오열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으나 인화물질이 없어 다행히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4일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9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부터 약 1㎞ 떨어진 장소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인 4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인화물질이 없어 불이 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