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조기 발견하려면… 대변의 ‘이것’ 꼭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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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이 검붉은색을 띠거나 묽고 끈적해 보이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지난 25일(현지시각) 더미러 외신에서는 대변을 확인하는 습관이 대장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탕 박사는 "대장암의 주요 증상은 피가 섞인 대변이나 묽은 변이 나오는 경우, 복부의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것"이라며 "배변 습관이 변했고, 대변 색이 검거나 빨갛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대장암은 음식과 관련이 높아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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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현지시각) 더미러 외신에서는 대변을 확인하는 습관이 대장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영국 의료 센터 폴 몰 메디컬의 춘 탕 박사는 “대변 상태를 보는 것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며 “화장실을 갈 때마다 대변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탕 박사는 “대장암의 주요 증상은 피가 섞인 대변이나 묽은 변이 나오는 경우, 복부의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것”이라며 “배변 습관이 변했고, 대변 색이 검거나 빨갛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 가능한 질환”이라고 덧붙였다.
대장암은 소장과 항문을 잇는 대장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 발병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있다. 혈변이나 검붉은색 변이면서 ▲잔변감 ▲끈적한 점액 변 ▲묽은 변 ▲복통 ▲소화 장애 ▲급격한 체중 감소 ▲식욕 저하 ▲피로감 같은 증상이 동반될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대장암이 진행될수록 하복부에 극심한 통증과 경련이 반복되고, 복부의 덩어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단순 장염과 비슷해 조기 진단이 어렵다. 대장암은 비교적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장 건강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50세 이상이거나 배변 습관이 갑자기 바뀐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보기를 권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20대 중후반부터 검진을 받아야 한다.
대장암은 음식과 관련이 높아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같은 붉은 육류보다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먹기를 권한다. 또 인스턴트식품 섭취는 줄이고, 통곡물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양배추는 변비를 없애고 대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 재료를 튀기거나 볶는 대신 찌거나 삶아 먹는 조리법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하루 1번 이상 섭취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슘은 지방산, 담즙산과 결합해 대장 상피세포에 유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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