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주장단' 그런데 해체 분위기, "로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관심" 레알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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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떠날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최근 토트넘과 관계가 틀어진 분위기를 내뿜었다.
로메로는 지난 22일 우루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풀타임 후 "몇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실 더 빨리 복귀할 수도 있었지만, 토트넘은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며 저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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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떠날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여겨지는 로메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로메로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27경기를 결장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봤고,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 되는 걸 보고 있다"며 영입을 위해 팔을 걷었다고 언급했다.
로메로는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탈리아의 아탈란타를 떠나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로메로는 임대생 신분으로 완전 이적이 포함된 조건으로 합류했다.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로메로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토트넘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가끔 다혈질 성격으로 퇴장을 당해 고개를 숙이기는 했지만, 든든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로메로의 주가는 더 뛰었다. 아르헨티나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했는데 우승하면서 몸값이 상승했다.
토트넘에서의 로메로 존재감은 더 돋보였고 2023/24시즌을 앞두고 제임스 매디슨과 부주장으로 선임되면서 캡틴 손흥민을 보좌했다.
로메로의 활약은 꾸준했다. 토트넘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는 빅 클럽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 보강을 위해 로메로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로메로의 레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소문이 흘러나오면서 토트넘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레알의 로메로를 향한 관심은 끝이 없다. 다비드 알라바가 빠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전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로메로를 향한 빅 클럽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토트넘은 붙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토트넘은 로메로와 오는 2027년 6월까지 계약 관계가 유효한 상황에서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메로에게 팀 내 최고 대우까지 제시하면서 그를 붙잡으려 하고 있다.
토트넘 최고 연봉자는 손흥민이다.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지만, 로메로는 떠날 채비를 마친 분위기다.
로메로는 최근 토트넘과 관계가 틀어진 분위기를 내뿜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23일 "로메로가 토트넘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의료진의 부상 대처 태도 때문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의료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로메로는 작년 12월 첼시와의 경기에서 대퇴사두근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3개월 동안 결장했고 최근 본머스와의 대결에서 복귀했다.
로메로는 더 빠르게 복귀할 수 있었지만, 토트넘 의료진의 늦장 대처로 늦어졌다는 것이다.
로메로는 지난 22일 우루과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풀타임 후 "몇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실 더 빨리 복귀할 수도 있었지만, 토트넘은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상황은 더 복잡해졌다"며 저격하기도 했다.
로메로와 토트넘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팀토크'는 "이번 사건으로 로메로의 이적 루머가 더 커질 것이다"며 루머에 힘을 실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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