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돈방석' FIFA 클럽 월드컵 참가금 확정→140억 수령...우승 상금 최대 1,8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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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돈방석에 앉는다.
FIFA 클럽 월드컵의 총 상금은 10억 달러(약 1조 4,600억)다.
울산은 K리그 유일하게 클럽 월드컵에 출격하는데 참가금으로만 955만 달러(약 140억)를 수령하게 된다.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포인트에서 81점을 획득해 2위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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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산HD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돈방석에 앉는다.
FIFA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5 클럽 월드컵 상금 분배에 관련한 정보를 공개했다.
FIFA 클럽 월드컵의 총 상금은 10억 달러(약 1조 4,600억)다. 우승팀은 최대 1억 2,500만 달러(약 1,830억)를 수령할 수 있다.
승리 수당도 상당하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200만 달러(약 29억)를 수령할 수 있다.
무승부를 거두면 100만 달러(약 14억)를 수령하고 16강 진출을 달성하면 750만 달러(약 110억)의 상금이 따라온다.
울산은 K리그 유일하게 클럽 월드컵에 출격하는데 참가금으로만 955만 달러(약 140억)를 수령하게 된다.
참가금은 상업 기준에 의해 대륙별로 다르다. 유럽은 최소 1,280만 달러(약 187억)에서 최대 3,819만 달러(약 560억)를 받을 수 있다.
남아메리카 1,521만 달러(약 220억), 오세이니아 358만 달러(약 52억), 아프리카, 북중미 및 카리브 소속 클럽의 참가 상금은 아시아와 같은 955만 달러(약 140억)다.
FIFA는 클럽 월드컵은 개편에 나섰고 월드컵처럼 기존 2년이 아닌 4년에 한 번씩 개최한다. 참가 클럽도 늘려 32팀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린다.
FIFA 클럽 월드컵은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한다.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포인트에서 81점을 획득해 2위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울산은 도르트문트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브라질의 플루미넨세, 남아공 마멜로 선다운스와도 대결을 펼친다.
울산의 김판곤 감독은 "세계적인 클럽과 겨루며 팀의 경쟁력과 팬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찬스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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