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왜 거기서 나와? '축구의 신' 등장에 시끌벅적! '미친 투샷'→또 다른 GOAT와 유니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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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의 등장에 조용했던 테니스 코트가 뜨거워졌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메시가 노박 조코비치의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테니스에선 조코비치가 메시 같은 존재다.
조코비치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메시와 유니폼을 교화하는 모습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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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크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메시가 노박 조코비치의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테니스에선 조코비치가 메시 같은 존재다.
조코비치는 또 하나의 역사를 앞두고 있다. 이날 조코비치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마이애미 오픈 단식 4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16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9년 만에 마이애미 오픈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동시에 조코비치는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개인 통산 100회 우승을 노린다. 현재까지 조코비치는 9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 번만 더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면, 테니스 역사상 3번째 통산 100회 타이틀을 따내게 된다.
이날 메시는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 등 가족과 함께 조코비치의 경기를 지켜봤다. 최근 메시는 근육 부상을 당해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재활에 집중하는 등 개인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침 조코비치의 경기가 마이애미에서 열려 직관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테니스 코트에선 보기 어려운 메시가 나타나자 팬들은 열광했다. 메시는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해주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친절하게 팬서비스를 이어나갔다.
한편 메시는 지난 2023년 여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다. 오는 30일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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