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불로 중앙선 안동역-경주역 열차 운행 중단···고속도로 통제도 이어져
변예주 2025. 3.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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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난 대형 산불로 중앙선 안동역과 경주역 사이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3월 25일 오후 3시부터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멈추고, 버스로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중앙고속도로 풍기 나들목에서 의성 나들목 구간 양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영덕고속도로 동상주 나들목부터 영덕 요금소 구간 양방도 통행을 제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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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난 대형 산불로 중앙선 안동역과 경주역 사이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3월 25일 오후 3시부터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멈추고, 버스로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멈춘 열차는 고속 열차 3대와 일반 열차 4대 등 7대입니다.
고속도로 통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중앙고속도로 풍기 나들목에서 의성 나들목 구간 양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영덕고속도로 동상주 나들목부터 영덕 요금소 구간 양방도 통행을 제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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