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부성애 표현 위해 어린 배우들과 친해지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검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인 인물를 맡아 애틋한 부성애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설명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아온 시리즈물이다.
특히 박보검이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를 연기한 것은 처음이었기에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보검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인 인물를 맡아 애틋한 부성애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설명했다. 자녀 역할을 맡은 어린 배우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친해져서, 캐릭터의 마음을 오롯이 표현해 내려 했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공개를 기념해 마련된 인터뷰 자리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에피소드가 4편씩 공개되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아온 시리즈물이다.
박보검은 극 중 '팔불출 무쇠' 청년 관식이 역을 맡아 작품의 전반부인 1~2막에서 활약했다. 애순이(아이유 분)만 바라보는 사랑꾼의 모습부터,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아내와 자식들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직한 가장의 모습까지 그려냈다.
이어 "정말 소중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제가 워낙 아기를 좋아하고, 촬영장에 아기를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의 도움도 받았고, 또 저의 상대역인 아이유 씨가 잘해줬기 때문에 일찍 철이 든 아빠이자 어른, 가장의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함께 한 다른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은 셋째 아들 동명을 불의의 사고로 잃으면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는데, 이 장면을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박보검은 "자식을 잃은 아픔을 제가 다 헤아릴 수도 없기에 표현하기 쉽지 않았다. 혹여 그런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안아줬으면 좋았겠다'는 반응도 봤다. 제가 연기할 때는 관식이 일찍 아빠가 된 인물이다 보니 아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고, 이렇게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감정들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다들 진지하게 연기를 해줬기 때문에 더 실감 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는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난 후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에게 추천하고 싶어서 넷플릭스를 연결해 줬다는 반응이 있더라"라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제주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작품 공개 후 쏟아진 호평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28일 4막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이번엔 '물 탄 소스' 논란? 더본코리아 "사실과 달라"
- BTS 정국, 명의도용으로 주식 탈취당할 뻔..."원상회복 조치"
- 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처분…"법리 오해, 불복 절차 진행"
- [Y터뷰] '승부' 감독 "유아인, '죽을죄를 지었다' 사과…처벌받고 재활하길"
- 화가 솔비, "사과는 그릴 줄 아냐"던 악플 예술로 승화…'스톱! 사이버불링'
- 아빠한테 야구방망이로 맞은 11살 아들 사망...엄마는 방조 '무혐의'
- [속보] 산불 사상자 59명으로 증가...사망 27명·부상 32명
- 검찰,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무죄' 하루 만에 상고
- "사람 죽여요!" 경비원 폭행 말린 남성…알고 보니 에픽하이 투컷
- "산불 끄는 데 집중해라"...檢 향해 쏘아붙인 이재명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