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4막 홍보 박차→애순·관식으로 삼행시까지[스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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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 이야기, 4막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아이유는 '오애순'의 이름에 맞춰 "오, 오래 기다렸는데", "애, 애가 타도록 기다렸는데", "순, 순식간에 호로록 봄처럼 벌써 4막 만을 남겨두고 있는 저희 폭싹 속았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다정한 있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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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오프라인 마케팅 일환으로 드라마 속 애순처럼 팬들이 직접 글을 써내려가는 '봄맞이 백일장'이 개최됐다.
'팔불출 무쇠' 양관식 역을 맡은 박보검은 "양, 양관식과 애순이가 여러분을 만나 뵈러 이곳에 왔습니다", "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식, 식지 않은 사랑은 다 제가 잘해서 그런 거죠?"라고 너스레 있는 삼행시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직후에는 "농담입니다. 여기 계신 아이유 씨, 문소리, 박해준 선배님 그리고 임상춘 작가님과 연출의 김원석 감독님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작품에 함께한 모든 배우, 작가, 감독 그리고 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3월 7일부터 4주간 금요일마다 4편씩 공개되는 '폭싹 속았수다'는 당차고 반항적인 문학소녀 '오애순'(아이유, 문소리)과 무쇠처럼 성실하고 우직한 '양관식'(박보검, 박해준)이 아이에서 어른이 되고, 서로 사랑하며 부모로서 자식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모험은 아름다운 제주 풍광을 배경으로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며, 큰딸 '금명'(아이유)의 서울살이 또한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3막까지 공개된 현재 시점에서 한국갤럽이 2025년 3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선호도 6.9%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1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 2막 공개 이후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던 '폭싹 속았수다'가 3막 공개 이후 마침내 1위에 등극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사계절을 다채롭게 채워가는 '폭싹 속았수다'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마음을 건드린 것.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 이야기 4막에서는 각자의 인생 속 찬란했던 순간들이 모여, 아름다웠던 일생, 희망과 함께하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28일 금요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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