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계약 합의" 알렉산더 아널드, 리버풀과 재계약 없다? '연봉 238억' 레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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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26)가 레알 마드리드의 하얀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알렉산더 아널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됐다. 알렉산더 아늘더의 에이전트는 레알 구단 측과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현재 리버풀 FC에서 시즌 당 1,100만 유로(한화 약 174억 원)를 받는 알렉산더 아널드는 레알에서 1,500만 유로(한화 약 238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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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26)가 레알 마드리드의 하얀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1998년생의 리버풀 FC 소속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인 라이트백이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빼어난 활약으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최근 리버풀의 순항에 이바지해왔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리버풀의 연고지인 리버풀 출신의 로컬 유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계약기간을 6개월 남기고 레알과 계속해서 연결됐고, 리버풀과 재계약 없이 이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알렉산더 아널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이 확정됐다. 알렉산더 아늘더의 에이전트는 레알 구단 측과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현재 리버풀 FC에서 시즌 당 1,100만 유로(한화 약 174억 원)를 받는 알렉산더 아널드는 레알에서 1,500만 유로(한화 약 238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라고 알렸다.
이어 "알렉산더 아널드와 레알은 몇 주간 협상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에 개인 조건에 합의하면서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 가능성도 사라지게 됐다. 알렉산더 아널드는 오는 7월 1일 레알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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