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문)동주가 3이닝 소화하고 이어서 (조)동욱이가 던질 것"

이형주 기자 2025. 3. 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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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66) 감독이 구상을 이야기했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최근 흔들린 마무리 주현상을 말소했다.

김경문 감독은 "(주)현상이는 정비를 할 것이다. 우리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할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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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 잠실=사진┃이형주 기자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김경문(66) 감독이 구상을 이야기했다.

한화 이글스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화의 김경문 감독은 김태연(좌익수)-문현빈(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임종찬(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최근 흔들린 마무리 주현상을 말소했다. 그 역할은 김서현이 이어받는다. 김경문 감독은 "(주)현상이는 정비를 할 것이다. 우리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할 선수다"라고 언급했다. 김서현에 대해서는 "7회와 8회 던지는 것과 9회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마무리는 쉽지 않지만 서현이를 믿어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선발로 나서는 문동주에 대해서는 "(문)동주는 오늘은 3이닝 정도만 생각하고 있다. 3이닝을 던진 뒤 투구 수가 적으면 코치를 통해 물어봐서 조금 더 던질 수도 있다. 이어서 (조)동욱이가 던질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김경문 감독은 터지지 않고 있는 타선에 대해 "상대가 생소한 투수가 나오고 그런 상황이 타자들에게 불리한 것은 맞다. 하지만 변명은 없다고 생각한다. 타자들이 잘 쳐줄 것이라 믿겠다. 오늘이 끝나면 이동일인데, (맹타 이후) 먼 길 편하게 홈으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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