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장미가 타오르듯! 갈수록 말라져 대륙 홀린 몽환美 완벽 여신핏 드레스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3. 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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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중국의 대표 패션 매거진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3일 공개된 커버에는 '불타는 장미'를 주제로 한 화보 3종이 실렸으며, 혜리는 긴 생머리, 부스스한 웨이브, 업스타일 헤어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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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중국의 대표 패션 매거진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3일 공개된 커버에는 ‘불타는 장미’를 주제로 한 화보 3종이 실렸으며, 혜리는 긴 생머리, 부스스한 웨이브, 업스타일 헤어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붉은 셋업부터 레더 드레스, 독특한 소재의 의상까지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혜리는 긴 생머리, 부스스한 웨이브, 업스타일 헤어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사진=매거진 스포트라이트 제공
혜리는 촬영 콘셉트가 바뀔 때마다 눈빛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바꾸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사진=매거진 스포트라이트 제공
‘불타는 장미’를 주제로 한 화보 3종이 실렸다.사진=매거진 스포트라이트 제공
혜리는 촬영 콘셉트가 바뀔 때마다 눈빛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바꾸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화보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 직후, 중국 웨이보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이혜리중국잡지첫표지’ 키워드가 올랐고, 하루 만에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 화보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의 글로벌 인기를 기반으로 성사된 작업이다. 혜리는 극 중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해당 드라마는 일본, 대만 OTT 1위는 물론, 태국에선 팝업스토어가 열릴 만큼 해외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한편 혜리는 올해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화면 속을 뚫고 나온 ‘불타는 장미’ 혜리.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그녀의 다음 무대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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