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세의 대표 “김수현 N번방 언급, 뻔뻔함에 경각심 주기 위한 것”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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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배우 김수현의 설거지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 센터에서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당시부터 교제하였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자료 공개 및 최근 유족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대응'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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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배우 김수현의 설거지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 센터에서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당시부터 교제하였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자료 공개 및 최근 유족에 대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대응’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의 집에서 김수현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정확한 시기는 검토 중에 있다. 아이폰 특성상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의 입장에서 방송을 하는 이유는 김새론과 유족 측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한 김세의는 “당시 김새론이 가족들에게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2016년도에 찍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카톡이 있다”며 “방송에서 N번방을 언급하는 이유 또한 김수현의 뻔뻔한 행동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명예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기에 아직 공개하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것이 아니면 그루밍 범죄를 한 것이냐고 반문한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 측에 고소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희는 ‘아님 말고’ 식으로 고소 고발을 남발할 수 없다. 철저하게 악의는 응징하는 방향으로 하기에, 철저한 검토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저희는 진실의 편에서 싸우고 있다. 아무리 돈이 많고 큰 권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힘이 없는 쪽을 외면하지 말고 진실의 편에서 함께 싸워주시길 바라겠다”고 호소했다.
김세의 대푠는 “유족 측은 자신들을 향한 과도한 비난뿐 아니라 김수현에 대한 과도한 비난도 자제해 달라고 했다”며 “김새론이 죽은 지 이제 1달이 지났다. 유가족의 아픈 마음을 칼로 쑤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족 측은 김새론이 15세부터 6년 간 김수현과 교제해 왔으며, 유튜버 이진호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 중이다. 이에 처음 김새론과 교제 사실을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스킨십 사진 공계에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 1년간 교제했다고 인정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미성년자 시절 교제 부인’에 대해 반박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과거 사진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사귀었음을 알릴 전망이다.
한편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김새론의 유족 및 고 김새론의 이모를 자처하는 성명불상자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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