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서 ‘6·25 참전용사 후원의 밤’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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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한·미동맹을 다지기 위한 '제1회 한국전 참전용사 후원의 밤' 행사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21일(현지시간)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앞두고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WVMF) 주관으로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KWVMF 이사장인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 행사를 후원한 구본상 LIG 회장,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부 등 2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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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한·미동맹을 다지기 위한 ‘제1회 한국전 참전용사 후원의 밤’ 행사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21일(현지시간)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앞두고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WVMF) 주관으로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해 KWVMF 이사장인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 행사를 후원한 구본상 LIG 회장,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부 등 250명이 참석했다.
KWVMF는 6·25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6·25전쟁 당시 임진강 최전방에서 포병장교로 참전했던 래리 키나드(92)와 공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찰스 개로드(92), 참전용사 및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해온 금자 버틀링 등 3명에게 ‘명예의 상’을 수여했다.
워싱턴=홍주형 특파원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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