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미소 되찾았다…♥양재웅 결혼 연기 이후 달라진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편안한 분위기 속 무결점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하니는 23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한 편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니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다가 활짝 미소 짓는 모습이다.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맑고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고,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달 초 쇼커트로 깜짝 변신한 비주얼과 함께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이후 한결 편안해 보이는 근황이 전해져 팬들도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한편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일정이 연기돼 화제를 모았다. 특별한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한 정신과 병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여파로 연기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논란 이후 하니 역시 방송 활동을 한동안 쉬었다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EXID로 방송 복귀에 나섰다. 

사진=하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