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지섭, 지겨운 해명만 계속…'오은영 스테이' 면죄부 방송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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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하니에 이어 배우 강지섭까지 등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오은영 스테이' 7회에서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에 휩싸였던 강지섭이 출연했다.
오은영을 만난 강지섭은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라며 "이성으로 빠지든 술로 빠지든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고 힘든 연예계 생활을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고 과거 JMS에 입교했던 계기를 밝혔다.
오는 11일 방송분에선 배우 강지섭이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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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에 이어 배우 강지섭까지 등장했다. 논란을 안고 있는 스타들이 MBN '오은영 스테이'에 등장해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오은영 스테이' 7회에서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에 휩싸였던 강지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섭은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잘못된 길을 걸었다"며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혔다"고 자신에게 주홍 글씨가 새겨졌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강지섭은 지난 2023년 JMS 신도로 지목돼 비판을 받았다. 당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JMS 교주 정명석의 각종 성범죄 행위가 폭로돼 논란이 일었던 시기였다. 강지섭은 지난 2022년 집에 JMS 관련 액자를 뒀다는 의혹과 더불어 정명석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작성했던 과거가 폭로돼 의심이 가중됐다. 이에 강지섭 측은 "4~5년 전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오은영을 만난 강지섭은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라며 "이성으로 빠지든 술로 빠지든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고 힘든 연예계 생활을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고 과거 JMS에 입교했던 계기를 밝혔다. 오는 11일 방송분에선 배우 강지섭이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하니도 오은영을 찾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했다. 하니는 2022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 예정이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결혼을 연기했다.
결혼 연기 이후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한 하니는 "최근에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며 "나한테 일어나는 일을 선택할 수 없어 삶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내려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눈치 보는 것이 싫은데 (연예계) 환경적으로 눈치를 본다"며 "과한 부담감에 우울감을 느꼈고 도피까지 생각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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