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주·상주서도 산불 잇따라[전국산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과 경주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소방 및 산림당국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 및 산림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및 산림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 산불로 고속도로 전면 차단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경산과 경주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소방 및 산림당국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낮 12시 30분께 경북 상주시 모동면 산 128-1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및 산림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1시 44분부터 청주 영덕선 서의성I∼안동 분기점(양방향), 중앙선 안동 분기점(상주 방향)에 대해 고속도로 산불로 전면 차단, 국도 우회를 당부했다.
앞서 낮 12시 9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오전 11시 43분께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계 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오전 8시를 전후해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병풍산 일대에서 산불감시 중이던 드론이 지난 22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산불 현장에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불꽃을 발견하기도 했다. 경산시는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했다.
한편 이날 도내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및 산림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주 #상주 #경산 #의성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족 측 기자회견…故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나눈 카톡 공개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벤츠 단독사고 화재…4명 숨진 채 발견
- "사촌오빠가 3년간 성폭행…임신 중절까지"
- "1000원짜리 판다고 직원 무시하나"...무례한 손님에 다이소 점주 분노
- 이상민 "이재명 무죄? 이런 개떡 같은 판결이 있냐" 맹비난
- 尹측 김계리 변호사, '국회의원 총사퇴' 이언주에 "옳은말…계몽되셨냐"
- "추성훈에게 김새론은 딸 같은 존재?"...김새론 장례비 전액 부담, 진실은
- 故 김새론 전남편 "폭행·임신 사실 아냐…고인 모욕하는 행위"
- 이수근, 강호동과 불화설 언급 "♥아내 혼전임신 방송서 폭로"
- 이혼전 한집살이…최여진, 돌싱 남편 논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