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진화율 43%…“임동면 갈전리로 확산”

최태욱 2025. 3.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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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산불의 진화율이 27일 오후 2시 기준 43%로 집계됐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산불 영향 구역은 5100㏊로 추정된다.

 안동시는 이날 오후 2시34분 임동면 갈전리로 산불이 확산되면서 대피령을 내렸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29분에는 산불이 안동 시내 방향으로 향하면서 재난 문자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토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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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기준 안동 산불 상황도. 안동시청 제공

경북 안동 산불의 진화율이 27일 오후 2시 기준 43%로 집계됐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산불 영향 구역은 5100㏊로 추정된다. 

이번 산불로 인해 4957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며,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남안동CC(골프장) 18홀과 임하면 동안동농협, 봉황사 일부도 소실됐다. 남선우체국과 농공단지 10개가 전소됐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아지자 헬기 17대와 진화인력 908명, 진화차량 151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기상 상황은 북서풍 초속 2m(최대풍속 초속 9.8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안동시는 이날 오후 2시34분 임동면 갈전리로 산불이 확산되면서 대피령을 내렸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29분에는 산불이 안동 시내 방향으로 향하면서 재난 문자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토록 안내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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