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파경' 이시영, 취미생활도 하이엔드..수천만원 명품 D사 헬멧에 바이크 자랑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럭셔리한 바이크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시영이 자유롭게 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대의 바이크 위에서 다양한 헬멧 패션을 선보인 이시영은 특히 명품 브랜드 디올과 베스파가 협업해 만들었던 한정판 헬멧까지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해당 헬멧은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 아이템. 출시 당시 베스파와 크리스찬 디올의 합작 한정판으로서 바이크와 세트로 판매되며 수천 만 원의 가격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 후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 당시 조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시영은 최근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