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내달 4일 개막
성민규 2025. 3.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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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경북 경주에서 다음달 벚꽃축제가 열린다.
경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4~6일까지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는 매일 오후 8시, 9시 정각에 펼쳐져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는 다음달 3일 낮 12시부터 7일 낮 12시까지 대릉원 돌담길 일원(황남빵 네거리~첨성대 삼거리) 전 방향 교통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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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대비 한·중·일·영 안내 홍보물 배포
올해 첫 먹거리 주문 QR 코드 시스템 도입
지난해 축제 현장 모습. 경주시 제공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경북 경주에서 다음달 벚꽃축제가 열린다.
경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4~6일까지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벚꽃을 감상하고 다양한 공연·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객을 위해 한·중·일·영 안내 홍보물을 나눠준다.
올해 처음으로 먹거리 주문 시간을 줄이기 위해 QR 코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호 인력도 대폭 늘려 인파 밀집지역을 사전 차단하는 등 안전 운영에 주력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벚꽃거리 예술로, 벚꽃 라이트쇼, 도로 위 놀이터, 친환경 함께해 봄(친환경 체험), 돌담길 레스토랑&마켓, 친환경 뽑기 등이다.
마술, 마임, 불쇼, 재즈 등 수준 높은 거리공연은 대릉원 돌담길 스테이지 3곳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축제 현장 모습. 경주시 제공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는 매일 오후 8시, 9시 정각에 펼쳐져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별한 뽑기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설문조사 등의 미션을 수행한 후 벚꽃 코인 2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벚꽃 코인은 폐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특수 코인이다.
시는 다음달 3일 낮 12시부터 7일 낮 12시까지 대릉원 돌담길 일원(황남빵 네거리~첨성대 삼거리) 전 방향 교통을 통제한다.
주낙영 시장은 “봄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올해 첫 먹거리 주문 QR 코드 시스템 도입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경북 경주에서 다음달 벚꽃축제가 열린다.
경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4~6일까지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벚꽃을 감상하고 다양한 공연·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객을 위해 한·중·일·영 안내 홍보물을 나눠준다.
올해 처음으로 먹거리 주문 시간을 줄이기 위해 QR 코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호 인력도 대폭 늘려 인파 밀집지역을 사전 차단하는 등 안전 운영에 주력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벚꽃거리 예술로, 벚꽃 라이트쇼, 도로 위 놀이터, 친환경 함께해 봄(친환경 체험), 돌담길 레스토랑&마켓, 친환경 뽑기 등이다.
마술, 마임, 불쇼, 재즈 등 수준 높은 거리공연은 대릉원 돌담길 스테이지 3곳에서 펼쳐진다.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는 매일 오후 8시, 9시 정각에 펼쳐져 음악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별한 뽑기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설문조사 등의 미션을 수행한 후 벚꽃 코인 2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벚꽃 코인은 폐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특수 코인이다.
시는 다음달 3일 낮 12시부터 7일 낮 12시까지 대릉원 돌담길 일원(황남빵 네거리~첨성대 삼거리) 전 방향 교통을 통제한다.
주낙영 시장은 “봄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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