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첫 기록들... 앤더슨 1호 삼진, 폰세 첫 피치클록 위반

김선영 2025. 3. 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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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개막전에서 여러 '1호' 기록들이 탄생했다.

마운드에서는 SSG 랜더스의 선발투수 드루 앤더슨이 1회초 두산 베어스 1번타자 김민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첫 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 위반 첫 사례는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에게 돌아갔다.

이날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피치클록 위반으로 지적된 사례는 폰세의 경우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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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폰세
2025 KBO 개막전에서 여러 '1호' 기록들이 탄생했다.

마운드에서는 SSG 랜더스의 선발투수 드루 앤더슨이 1회초 두산 베어스 1번타자 김민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첫 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 위반 첫 사례는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에게 돌아갔다. 폰세는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kt wiz 문상철을 상대로 초구를 제한 시간 내에 던지지 못해 1볼을 선언받았다.

이날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피치클록 위반으로 지적된 사례는 폰세의 경우가 유일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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