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황동주 위해 하정우에 캐스팅 청탁 “내조의 여왕”(전참시)[결정적장면]

이하나 2025. 3.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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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하정우에게 황동주 캐스팅을 부탁했다.

3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이영자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직접 말린 곶감으로 곶감말이를 만들었다.

황동주가 곶감에 크림치즈를 함께 먹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 이영자는 "진작 알았으면 보내줬을텐데. 내년에 많이 할 거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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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자가 하정우에게 황동주 캐스팅을 부탁했다.

3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이영자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직접 말린 곶감으로 곶감말이를 만들었다. 황동주가 곶감에 크림치즈를 함께 먹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 이영자는 “진작 알았으면 보내줬을텐데. 내년에 많이 할 거다”라고 반응했다.

곶감말이를 만든 후 수정과, 식혜를 꺼낸 이영자는 “샴페인 잔에 먹자”라며 분위기를 내려고 했다. 전현무가 “요즘 누나 인생이 샴페인이지”라고 반응하자, 이동휘도 “아무래도 축하 드릴 일이 너무 많아서. 초유의 관심사 아닌가”라고 황동주와의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이영자는 “감독님. 동주 씨나 좀 캐스팅해달라”고 부탁했다. 전현무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외친 뒤 “이 멘트는 진짜 감동적이다”라고 반응했다. 유병재는 “방금 이건 좀 심쿵이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황동주는 “많이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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