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헌법재판소 침묵에 국민 밤잠 설쳐‥헌재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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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이 광화문 광장에서 "헌법재판소가 침묵하는 사이, 국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국가적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야5당 공동집회에서 "헌법재판소는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고 당장 해야 한다"며 "민주주의 복원, 국가 정상화는 숙고의 대상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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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5당이 광화문 광장에서 "헌법재판소가 침묵하는 사이, 국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국가적 위기가 증폭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 선고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야5당 공동집회에서 "헌법재판소는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고 당장 해야 한다"며 "민주주의 복원, 국가 정상화는 숙고의 대상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한 지 오늘로 99일째로, 전례보다 가장 긴 기간"이라며 "박근혜보다 백 배는 더 심각하고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내란수괴 윤석열이 왜 아직도 파면되지 않는 것이냐"고 외쳤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대행도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헌법재판소마저 침묵하면 누가 이 나라의 정의를 지키느냐"고 헌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98601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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