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대구 국우동 산불, 1시간여 만에 진화
한태연 2025. 3. 22. 14:05
3월 22일 오전 10시 8분쯤 대구 북구 국우동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33대, 인력 169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0분쯤 불을 껐습니다.
대구시 북구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를 권고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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