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비예나·실바,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2025. 3. 22.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득점왕에 오른 KB손해보험 비예나와 GS칼텍스 실바가 나란히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비예나와 실바가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예나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22표를 받아 개인 통산 5번째로 라운드 MVP에 올랐습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26표를 얻은 실바는 개인 통산 첫 라운드 MVP를 수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녀부 득점왕 비예나(왼쪽)와 실바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득점왕에 오른 KB손해보험 비예나와 GS칼텍스 실바가 나란히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비예나와 실바가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예나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22표를 받아 개인 통산 5번째로 라운드 MVP에 올랐습니다.

6라운드 기준 득점 1위(129점), 공격 2위(성공률 55.33%), 서브 1위(세트당 0.476개)를 기록한 비예나는 팀을 세 시즌 만에 '봄배구'로 이끌었습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26표를 얻은 실바는 개인 통산 첫 라운드 MVP를 수상했습니다.

V리그 2년 차인 실바는 올 시즌 1천 8점을 올려 여자부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천 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