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민생경제' '저출산 대응' 등 4개 특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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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지난 13일 구성된 '민생경제 특별위원회'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 등 4개 특위가 21일 각각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민생경제 특별위원회'는 10명의 위원 선임을 마치고 위원장에 김태규 (통영2)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두(창원6) 의원을 선출했다.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는 위원 12명 선임에 이어 위원장에 진상락(창원11) 의원, 부위원장에 조인제(함안2) 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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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2차 회의 열어 활동계획서 채택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지난 13일 구성된 '민생경제 특별위원회'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 등 4개 특위가 21일 각각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민생경제 특별위원회'는 10명의 위원 선임을 마치고 위원장에 김태규 (통영2)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두(창원6) 의원을 선출했다.
특위는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등의 지원, 지역건설 하도급 확대, 전월세 대책 등 주거안정 지원, 공공부문 일자리 확충 등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유보통합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1명의 위원 선임과 함께 위원장에 노치환(국민의힘 비례) 의원, 부위원장에 정수만(거제1) 의원을 선출했다.
특위는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 점검 및 정책적 지원, 유보통합 기관인 유치원·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적 전환 등 유보통합 추진 사항에 대하여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지역균형발전 대응 특별위원회'는 15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권원만(의령) 의원, 부위원장에 이경재(창녕1) 의원을 선출했다.
특위는 도내 권역별 특화 전략 수립, 지역간 정주환경 개선 전략 사례 비교·연구 등 지역균형발전에 필요한 대안을 모색한다.
'저출산 대응 특별위원회'는 위원 12명 선임에 이어 위원장에 진상락(창원11) 의원, 부위원장에 조인제(함안2) 의원을 선출했다.
특위는 전국 합계 출산율보다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경남의 저출산 추세를 반전시키고, '경남형 저출산 정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한편, 4개 특위는 조만간 제2차 회의를 열어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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