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서 산불 발생…산림당국 진화 중
차용현 기자 2025. 3.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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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11분께 경남 하동군 옥종면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7대와 진화차량 21대 진화인력 6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4.3m/s의 북북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를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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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1일 오후 3시11분께 경남 하동군 옥종면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7대와 진화차량 21대 진화인력 6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4.3m/s의 북북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를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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