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하루 빨리 이뤄지길”…조국, 옥중서 매일 108배 시작

정혜선 2025. 3. 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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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108배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 전 대표 접견을 다녀왔다"며 "조 전 대표가 당원들까지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삼보일배, 1만배(릴레이)에 함께하고자 1일 108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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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쿠키뉴스 자료사진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108배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 전 대표 접견을 다녀왔다”며 “조 전 대표가 당원들까지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삼보일배, 1만배(릴레이)에 함께하고자 1일 108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불자인 조 전 대표의 옥중 108배가 더해져 윤석열의 파면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광장에서, 작은 독방에서, 국민의 염원은 쓰러진 나라를 반드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주부터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차규근 혁신당 의원, 당 대변인단 등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헌법재판소까지 약 1.6km 거리를 삼보일배하고,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릴레이 1만배를 하고 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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