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곤명면 야산서 산불…'1단계' 발령 진화 중
차용현 기자 2025. 3. 20.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2시45분께 경남 산천시 곤명면 성방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9대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51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4m/s의 서남서풍이 불고 있으며 산불 영향구역은 27.8㏊에 화선은1.8㎞로 파악됐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3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를 발령했으며 사천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동원조치를 내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20일 오후 2시45분께 경남 산천시 곤명면 성방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9대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51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현장에는 4m/s의 서남서풍이 불고 있으며 산불 영향구역은 27.8㏊에 화선은1.8㎞로 파악됐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35분을 기준으로 '산불 1단계'를 발령했으며 사천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동원조치를 내렸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김새론, 가족 대신 지인에 병원비 부탁"…통화녹취 공개
- 故김수미 유품서 복권 수백 장·통장 뭉치 발견
- 홍진경, 쓰레기봉투 김치 논란 "덱스 준적 없어"
- 초안산에서 여중생 집단 성폭행…가해자만 22명
- 이병헌 "아내 이민정 눈치 봐…이해하는데 5년 걸려"
- '촬영장 난동 사건' 강병규 "이병헌 폭행? 얼굴도 본 적 없었다"
- 최여진, 돌싱 남편과 이혼전 한집살이?…전처 등판했나
- "김새론 임신·낙태 불가능…김수현, 큰 거 걸렸다" 가세연 폭로 예고
- 민지, 팀 탈퇴…"갑작스런 소식 죄송"
- '하반신 마비' 박위, 사고 전 모습 공개…탄탄한 근육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