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606경기서 358승’ 김선형, 승수 상위 Top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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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이 송영진 KT 감독과 동률인 606경기에 출전해 박지현 KT 코치를 11위로 밀어내고 10번째로 358승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이날 경기는 김선형의 정규리그 통산 606번째 출전한 경기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357승(248패)으로 박지현(357승 286패) 코치와 출전 경기 기준 승수에서 공동 10위였다.
이날 1승을 추가한 김선형은 358번째 승리를 거둬 박지현 코치를 11위로 밀어내고, 단독 10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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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19일 열린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자밀 워니의 결승 자유투를 앞세워 78-77로 이겼다.
SK가 이번 시즌 1점 차 승리를 거둔 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14일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89-90으로 진 적은 있다.
참고로 3점 차 이내 승부에서는 6승 2패를 강했다.
김선형은 이날 12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이날 경기는 김선형의 정규리그 통산 606번째 출전한 경기였다. 송영진 감독과 동률인 공동 20위다.
이날 경기 전까지 357승(248패)으로 박지현(357승 286패) 코치와 출전 경기 기준 승수에서 공동 10위였다.
이날 1승을 추가한 김선형은 358번째 승리를 거둬 박지현 코치를 11위로 밀어내고, 단독 10위에 자리잡았다.
9위는 팀 동료인 최부경(364승 205패)이며, 1위는 557승(472패)의 주희정 고려대 감독이다.
◆ 출전경기 기준 승수 상위 10위
주희정 1029G 557승 472패 54.1%
함지훈 798G 497승 301패 62.3%
김주성 742G 467승 275패 62.9%
추승균 738G 432승 306패 58.5%
양동근 665G 423승 242패 63.6%
이현민 702G 378승 324패 53.8%
라건아 611G 371승 240패 60.7%
서장훈 688G 367승 321패 53.3%
최부경 569G 364승 205패 64.0%
김선형 606G 358승 248패 59.1%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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