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페덱스와 3년 연속 협업 동행

반진혁 기자 2025. 3. 20.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와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페덱스이 3년 연속 협업을 이어간다.

페덱스는 이번 협업으로 자사 고객과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열어 K리그 경기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 교류하고자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현대 홈 경기에서 진행했던 페덱스 브랜드 데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K리그와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페덱스이 3년 연속 협업을 이어간다.

페덱스는 이번 협업으로 자사 고객과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열어 K리그 경기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와 교류하고자 한다.

특히 페덱스는 울산HD, FC서울,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 등 K리그1 4개 구단과 공동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해당 구단 홈 경기 중 특정 경기를 지정해, 인터렉티브 요소를 담은 '페덱스 존(FedEx Zone)'을 운영하고 슈팅 챌린지, 포토존,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3년 연속 K리그와의 협력을 이어가게 돼 뜻깊다. 자사 고객과 일반 대중이 페덱스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 스포츠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페덱스는 지난해부터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K리그어시스트에 4천만 원을 기부하고,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기장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