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 코리아컵 포천전에서 분위기 반전 다짐

박윤서 기자 2025. 3.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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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오는 3월 23일(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코리아컵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목표로 승리에 정조준한다.

천안은 직전 경기인 부산 원정에서 아쉽게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편, 오는 3월 23일(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천안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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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안시티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오는 3월 23일(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코리아컵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목표로 승리에 정조준한다.

천안은 직전 경기인 부산 원정에서 아쉽게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웅희가 동점골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패널티킥을 내주며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다만, 펠리페가 이날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 신호다.

시즌 초반 운이 따라주지 않아 전력 누출이 많은 천안이다. K리그 진출전 마지막 경기에서 포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2022년 이후 첫 맞대결에서 다시 한 번 좋은 기억을 쌓겠다는 다짐이다.

이날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호람이 포토존 인증 이벤트와 정해진 초를 맞히는 호람이 눈 깜빡할 사이, 직접 응원도구를 그릴 수 있는 나만의 클래퍼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하프타임에는 제시된 텍스트를 카카오톡 채널로 가장 빨리 보내는 '타자왕'을 뽑는 이벤트가 팬들을 기다린다.

한편, 오는 3월 23일(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천안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성화석은(▲메가박스존 ▲학화존 ▲치킨존 ▲캠핑존) 22일(토) 오후 2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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