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전 D-1' 홍명보호, 2025년 첫 A매치 홈에서 필승 [AI영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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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노립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릅니다.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 홈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중요한 오만과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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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노립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현재까지 4승 2무 승점 14점으로 B조 선두에 올라있는데요.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 홈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오늘(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상대팀 오만에 대해서 충분히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 축구 대표팀 감독
"오만은 처음 만났을 때나 다른 경기를 통해 분석했을 때 우리 선수들이 어느 위치에서 압박하냐에 따라 상대의 공격 패턴이 나올 것이다. 롱볼이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에 따른 대응과 세컨드 볼 처리에 대해 선수들과 얘기했다. (경기에서는) 물론 다를 수도 있지만 압박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경기 모델이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 하고 있다"
주장 손흥민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손흥민/ 축구대표팀 주장
"소속팀에서도 참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 축구 팬들을 볼때마다 기쁘고 많은 에너지를 받는다"
내일은 많은 팬분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함께 뛰며 응원해 주실텐데, 감사드리고 올해 첫 A매치 경기라 실망시켜드리면 안 된다. 선수들과 의견 잘 나눠서, 팬분들도 추우실텐데, 재밌는 경기 보러 오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좋은 결과, 재밌는 축구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중요한 오만과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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