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이상 X’ 이정후, 곧 복귀→개막전 출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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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리 담 증세로 이탈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개막전 출전에 대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이번 담 증세로 이탈하기 전까지 12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과 2홈런 5타점, 출루율 0.400 OPS 0.96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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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리 담 증세로 이탈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주 내로 시범경기에 복귀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머큐리 뉴스는 이정후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지난 19일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후 21일에는 휴식을 취한다. 이후 22일부터 4차례의 시범경기를 가진다.
이정후가 22일 클리블랜드전에 출전해 무리 없이 경기를 소화한다면, 28일 2025시즌 개막전 출전 가능성 역시 수직 상승하는 것이다.
이정후는 최근 시범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가 마지막 출전이다.
이후 이정후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실시했고, 허리에 구조적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와 이정후에게는 천만다행인 것.
이는 이정후가 6년-1억 13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비싼 선수이기 때문. 완벽하게 회복된 상태에서 정규시즌 경기에 기용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정밀 검진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이정후가 오는 28일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 타석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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