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주민 "총기 언급한 김 여사, 죗값 치러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체포 이후 총기 사용을 언급하며 경호처 직원들을 질책한 정황을 경찰이 포착했단 보도에, 반드시 법정에서 죗값을 치러야 한다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윤 대통령 체포 저지나 총기 사용 지시가 없었다는 말도 전부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대통령 놀이'를 넘어섰다며,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자들을 그냥 두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