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광역소각장 주민지원금 2억2천만 원 회수
조진영 2025. 3. 19. 22:05
[KBS 청주]청주시가 광역소각장 인근 주민들이 부정 수령한 주민지원기금 2억 2천여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홍성각 청주시의원에 따르면 광역 소각장 인근 주민들은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주민지원기금으로 가전제품을 구입하면서 구입 비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더 받아 챙겨 청주시 감사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청주시는 앞으로 증빙자료와 대상자를 직접 확인해 부정수급을 막을 계획입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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