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3세·3세 두 딸 아빠였다 "소중한 아이들, 책임감 가지고 키워"[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5. 3. 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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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강창모)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KCM 4년 전 결혼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 A씨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품에 안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KCM이 A씨와 13년전인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KCM은 A씨와 2022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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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 제공| A2Z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KCM(강창모)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KCM 4년 전 결혼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 A씨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품에 안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첫 아이를 가졌을 당시 힘든 상황들 속에서 결혼은 하지 못했으나, 두 사람은 책임감을 가지고 소중한 아이를 키워왔다"라며 "두 사람은 마침내 원하던 가정을 꾸려 지금 네 가족이 단란하게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이날 한 매체는 KCM이 A씨와 13년전인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KCM은 A씨와 2022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앞서 KCM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0년 열애한 연인과 결혼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 언약식만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KCM은 1982년생으로, 2004년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MSG 워너비에서 남다른 가창력과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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