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KPGA 공식후원 5년째 연장계약… 공식헬스케어기기 선정, 우승 및 홀인원 상품 등 제공키로

김경호 기자 2025. 3.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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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KPGA 투어와 5년째 동행하는 후원계약을 연장 체결했다. |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김원섭)와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이 5년째 동행을 계속하게 됐다.

KPGA와 세라젬은 19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연장 계약했다. 이로써 세라젬의 척추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등은 5년 연속으로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아울러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세라젬 제품들은 올해도 KPGA 투어를 비롯해 챌린지투어,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자 부상 및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KPGA와 세라젬은 지난 2021년 첫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세라젬은 KPGA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와 건강을 결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골프산업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세라젬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올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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