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FTA통상진흥센터, 기계·섬유 등 중점 업종 대상 FTA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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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FTA(자유무역협정) 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중점 업종 FTA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FTA 활용을 비롯해 관세행정 지원책, 해외통관 문제 해결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과 관련해 FTA 원산지 결정 기준 개요,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 및 작성 등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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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 FTA(자유무역협정) 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중점 업종 FTA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기계를 시작으로 섬유, 자동차부품 등 중점 업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6차례 실시한다.
FTA 활용을 비롯해 관세행정 지원책, 해외통관 문제 해결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과 관련해 FTA 원산지 결정 기준 개요,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 및 작성 등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 취득에 필요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나 대구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4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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